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노 리베라 (문단 편집) === 2010 시즌 === 2010년 5월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면서 평균자책점 제로 행진이 중단됐으며,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또한 만루 홈런을 맞은 것은 통산 4번째로, 2002년 7월 15일 이후 거의 8년 만이다. 또한 이 피홈런으로 인해 리베라는 홈에서의 51연속 세이브 성공이 중단되며 [[에릭 가니에]]와의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베라가 홈에서 마지막 블론세이브를 범한 것은 2007년 8월 14일이었다. 또한 리베라는 2005년 5월 7일 이후 처음이자 통산 4번째 밀어내기 볼넷도 허용했다. 이후 6월에는 24타자 연속 범타 처리라는 기록을 썼으며, 2010년 7월 1일 기준으로 11연속 세이브 성공과 함께 15경기 17이닝 연속 무실점(피안타율 .074 WHIP 0.41)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일 현재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0.89, 피안타율 .118, WHIP 0.59, 18SV를 기록하면서 4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당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평균자책점 1.05 20SV WHIP 0.64를 기록했다. 8월까지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쓰는 듯했다. 하지만 9월에 평균자책점 4.76에 3차례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고전하면서 막판에 스탯을 깎아먹었는데, 시즌 최종 성적은 평균자책점 1.80, WHIP 0.83, 33SV를 기록했다. 2010년에 3년 4500만 달러 계약이 종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는데 같은 해 자유 계약 선수가 되어 팀과 계약에 난항을 겪은 [[데릭 지터]]와는 다르게 한국 시간 [[12월 3일]] 2년 30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에인절스]] 등이 3년 기간에 총액이 더 높은 계약을 제시했지만 핀스트라이프가 좋다는 이유로 단칼에 거절하고 양키스와 적절한 금액에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덕분에 데릭 지터는 골수 양키스 팬들에게조차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라이벌인 보스턴에서 오퍼가 들어오자 리베라는 "오 나에게 관심 가져 줘서 고마워"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